냥이들 사료 오리젠 캣앤키튼 5.4로 바꿨어요

우리 똥냥이 아비시니안들 뭐든지 잘먹고 잘 뛰어다니고 하지만 요즘들어 밥줄때 먹는척하며 멀뚱멀뚱 쳐다만 보는게 아무래도 사료한번 갈아줄때가 되었다 싶었어요. 너희도 가을타니? 해마다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사료를 바꿔보긴하지만 최근에바꿨던 오리젠 피쉬캣을 애들이 좋아해서 이번에도 오리젠이 어떨까해 전에 눈여겨봤던 캣앤키튼으로 바꿔봤습니다! 오리젠 캣앤키튼 5.4kg 고단백 고양이 사료 고단백 사료로 유명한 사료에요. 사실 기호성테스트를 해봤어야 됐는데 같은회사꺼니 잘 먹을거란 알수없는 자신감으로 5.4대용량을 샀습니다. 사실 이게 품절도 자주되서 조급하기도 했지만요 이 성분표는 항상 봐도 잘 모르겠지만 다른것보다 이 사료 원료 좋은건 다들 아실거에요 그런데 고단백이다보니 나이 많은 아이들에겐 급여를 잘 하진않지만 요즘 첫째 할매고양이가 좀 마른것같아서 준비해봤습니다. 이정도면 저희집 4마리 냥이들은 한달 보름정도 먹는 양 입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지만 저희아이들은 좋아해서 참 다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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