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처음 이지..] 코로나로 만나게 된 처음 - 남나누 짧은 생각

모든 게 처음 아이가 마스크를 살짝 내려 빵을 입에 넣고 곧바로 마스크를 올리는 모습이 귀엽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마스크 고무줄을 귀에 거는 모습에 웃음이 나고 위아래 구분을 못해 코와 턱 부분이 거꾸로 씌워진 모습도 사랑스럽다. 얼굴보다 큰 마스크를 하고 눈에 닿을 듯 말 듯 마스크 넘어를 보는 아이들 찬바람을 막아주고 감기 바이러스도 막아주니 조금 덜 아픈 겨울이지만 얼마나 답답할까. 평범한 일상을 경험도 못 해본 2살 3살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집에 오면 그 안에 송골송골 물방울과 노란 콧물 가끔 빵 부스러기까지 아이들이 옷을 벗듯 마스크를 벗는다. 22년 2월 남나누...

[마스크 처음 이지..] 코로나로 만나게 된 처음 - 남나누 짧은 생각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마스크 처음 이지..] 코로나로 만나게 된 처음 - 남나누 짧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