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취재5] 국정감사 취재


[국회 취재5] 국정감사  취재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되었네요. 국회는 국정감사를 통해 행정부가 일을 잘하고 있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국회를 출입하는 영상기자들이 또 한번 바빠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의원들이 피감기관에 나가서 진행하는 현장국감이 이뤄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국감은 국회 안에서 이뤄지는데요. 언제 어떤 질의가 이슈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영상기자들은 하루종일 국감장을 지키고 있어야합니다. 모든 상임위 질의를 녹취하면 그 분량도 어마어마한데요. 이 영상을 각 방송사로 송출하는 업무도 큰 일이죠. 국감기간이 되면 모든 영상전송 라인이 빈틈없이 활용됩니다. 상임위 회의장을 간단히 도표로 그려보았습니다. A는 질의를 하는 의원이고, B는 피감기관장입니다. 영상기자는 1~4번 위치 중 어디에 자리를 잡아야할까요? 국정감사는 국회방송에서 중계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계카메라는 질의하는 의원과 피감기관장을 각각 다른 카메라가 잡습니다. 그리고 중계PD가 화면을 적절히 스위칭해서 사용하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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