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혐오와 불통의 종교가 아니다 | 동성애자·무신론자·타종교인·불신자 등 크리스천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기독교는 혐오와 불통의 종교가 아니다 | 동성애자·무신론자·타종교인·불신자 등 크리스천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세상에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보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점점 더 성도가 줄어가는 한국 교회의 현실로 인해 교회가 아닌 이상 크리스천의 주변에는 불신자들이 더 많을 수 있다. 그들은 불교나 천주교 등 타종교인일 수 있고,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무신론자일 수도 있으며, 최근에 큰 화두가 되고 있는 동성애자, 성소수자, 성소수자 지지자, 페미니스트일 수도 있다. 어쩌면 기독교를 싫어하는 안티크리스천일 수도 있고. 그래서 나는 이런 상상을 해보곤 한다. 내가 동성애자를 만난다면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내가 무신론자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러다 어느 날, 유튜브에서 나의 상상을 현실에서 실제로 이루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다. 바로 션 맥도웰(Sean McDowell)이라는 크리스천이다. 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무신론자와 동성애자, 진보주의 크리스천 등을 초청해 토론을 나누곤 한다. 션은 비올라 대학의 탈봇 신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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