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어울림 동물병원] 강아지 고양이 각막궤양


[명지 어울림 동물병원] 강아지 고양이 각막궤양

오늘 사연의 주인공은 산속의 지배자, 하지만 사람에게는 너무나 따스한 고양이 "몬드"입니다. 몬드는 중성화 되지 않은 수컷, 시골의 마당고양이로 태어나 산 하나를 자기 영역으로 삼고 자유롭게 쏘다니는 한량같은 녀석이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전부터 한쪽 눈을 계속 감고 눈물, 눈꼽을 질질 흘리고 다녔는데, 처음에는 #허피스감염 으로만 생각했던 보호자님. 너무 오랫동안 낫지 않아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산에서 잡아오지 못해서 치료시기가 많이 늦어졌어요. 병원 내원 당시 사진 원래는 주사도 얌전히 맞고 병원에서 화내는 법을 모르는 고양이라고 하셨는데 많이 아팠는지 눈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여 어쩔 수 없이 진정 후 검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혈관이 각막으로 증생하고 각막 부종으로 투명한 각막이 희게 변하였어요. 각막 염색 검사 결과 아주 선명히 빛나는 저것은....!! 각막 손상의 증거입니다. 여기서 보이는 것 외에도 제3안검의 안쪽에도 큰 #각막궤양이 있었고, 눈 안에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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