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신선하고 맛있게 보관하여 먹는 방법

가족들이 굴비를 좋아하여 자주 사 먹곤 하는데 그때마다 맛이 일정하지 않아서 수산시장에서 참조기를 구입하여 직접 손질한 것을 보관해 두었다가 먹습니다. 싱싱한 생선을 구입하여 직접 반건조 하여 먹어 보면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파트에 사는 현실에서 건조하기란 쉽지 않지만 날씨가 선선해지면 건조하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은 참조기와 함께 물이 좋아 보이는 가자미도 함께 사 왔습니다. 생선가게에서 손질하여 소금을 뿌린 후 3시간 정도 지난 후 깨끗이 씻어서 물기가 잘 빠지도록 채반에 건져둡니다. 이때 소금의 양에 따라서 시간은 조금 유동적이지만 대체적으로 3~4시간 정도면 짜지 않게 먹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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