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매실절임: 매실청을 이용한 새콤달콤 마리네이드


방울토마토 매실절임: 매실청을 이용한 새콤달콤 마리네이드

저는 어느 식당에서 제공한 방울토마토 매실절임에 반해서... 이게 뭐지? 했었는데, 작년부터는 텃밭의 방울토마토를 가지고 직접 만들어 먹어요. 식당에서는 1인당 겨우 1-2개를 제공하니까 살짝 감질났는데, 집에서는 먹고 싶은 만큼 먹으니 얼마나 좋아요! 함께 만들어볼까요? 준비물: 방울토마토, 톱니칼, 끓는 물, 매실청, 유리병 * 먼저 방울토마토에 십자형으로 칼집을 넣어요. 톱니가 있는 과도를 사용하시면 편해요. * 하나씩 칼집을 넣은 방울토마토를 찜기에 놓고 수증기로 쪄주세요. 끓기 시작하고 3-4분이면 됩니다. * 칼집 넣은 것 이상으로 쭉쭉 터진 거 보이시죠? * 지금은 뜨거우니, 조금 식혔다가 하나씩 껍질을 벗겨서 깨끗한 유리병에 담아요. 인내와 끈기는 좀 필요해요~ * 수고했다고 나를 칭찬해 줍니다. ㅎㅎ 껍질 벗긴 방토가 병에 가득 찼어요! 텃밭의 토마토는 3종(일반, 노란대추방울, 빨간대추방울)이지만, 색이 제각각 달라요~! * 이제 병에 매실청을 부어주기만 하면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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