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잘린 지렁이가 꿈틀대는 흙. 짓밟혀서 더이상 포슬거리지 않는 눈. 말의 의미를 잃어 말라버린 입. 그 흙에는 사람이 스몄고 그 눈 아래에도 사람이 스몄지만 그 입은 사람이 스미지 못하였다.... 흙, 눈, 입 글에 대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내용이 없거나, 요약내용이 적습니다. 아래에 원문링크를 통해 흙, 눈, 입 글에 대한 상세내용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흙, 눈, 입 등록된 다른 글 실 - 가느다래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박동 싸구려 신파극 용산에 있던 망루 슥 100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