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이미 일이 잘못된 후에 손을 써도 소용이 없다. 이런 뜻이다. 요즈음에는 뜻이 조금 바뀐 거 같다. 소 잃고 외양간도 고치지 않는 것보다 이미 잃었지만 외양간이라도 고치자. 이런 식으로 말이다. 참으로 옳은 말 아닌가? 우리는 소를 잃어도 이미 잃었다며 내버려두니 또 소를 잃었다. 수많은 소들이 되태어나고 외양간을 살아갔지만 결국 헤진 외양간에 수많은 소를 잃었다. 수많은 소들이 죽거나 사라졌다. 너무나도 많이 사라져 더이상 눈물조차 흘리지 않게 되었다. 더군다나 우리는 단순히 소를 아닌 희망을 잃었고, 단순히 외양간이 아닌 미래를 아니 고치지 않았는가? 하루하루 소를 잃을까봐 불안한 이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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