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오늘5년전태어나서 처음 서로 떨어져 있었던 둥이들..내일이면 퇴원이기에 병원에 데리고 와봤다.휠체어 타고 싶다고 땡깡부리는 중~~집에 오니 급 피곤했는지 낮잠을 자고싶은 표정이 나온다.분신이었던 시워니가 없으니 심심한가보다.이불 위에서 이리뒹굴 저리뒹굴..결국 잠에 못이겨 KO~~~한숨자고 일어나서 언니랑 간식을 먹으며 놀았다.저녁을 먹고 TV를 보며 시간을 보낸다.낮잠을 많이 자서 늦게 잘 것 같은..항상 엄마 옆에서 행복해하던 리니는 벌써 며칠째 아빠랑 자고 있다.잠투정부리며 엄마를 찾는 모습이 너무 애처로웠다.아픈놈도 걱정이지만, 안아픈놈들도 걱정인 것을 느낀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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