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청년의 부자 공부를 읽으며... 흘러내리는 내 돈은 어디에 고정시켜야 할까요?


가난한 청년의 부자 공부를 읽으며... 흘러내리는 내 돈은 어디에 고정시켜야 할까요?

가난한 청년의 부자 공부 작년쯤 이 책을 읽었지만 내용은 머릿속에 지우개가 지워버려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가난한 청년은 절박함이 너무 간절했고 자유롭고 싶어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임장을 통해 공부와 현장의 차이를 몸으로 체득하면서 고독하고 독하게 경제적 자유를 향해 인내의 시간을 감당했다고 합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흘러내리는 돈을 어딘가에 고정시켜야 하는 대상으로 가난한 청년은 부동산을 선택했으며 (달러, 주식, 채권 등등...) 누군가 내 커피에 물을 타면 그 커피가 점점 연해져 묽게 되는 것처럼 화폐 자체의 가치도 이와 같으며 교환가치로의 화폐를 인식하여 누군가 내 커피에 물을 붓기 전에 커피를 얼려야 한다고 합니다. 정신이 번쩍 드는 예입니다. 간단한 비유이고 알고 있음에도 잘 실행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부동산의 수요와 공급, 입지 그리고 실수요자를 분석하는 공부를 하고 임장을 꾸준히 함으로써 실력이 쌓여 가는 것으로 부동산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읽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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