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을 알지 못하면 그것을 가질 수 없다. by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하면 그것을 가질 수 없다.         by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삶을 기록한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장점이지만 생각만큼 부단하게 잘되지 않는다. 기쁨, 감사함, 불안함, 열정, 희망, 두려움 등을 기록함으로써 막연하게 구체화되지 않았던 생각들을 정리할 수도 있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며 떠오른 친구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가정 환경이 힘들고 늘 혼자였던 친구는 사춘기 시절 힘겨웠던 감정을 노트에 쓰는 것이 위안이었고 취미였으며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스스로 감정 정화가 일어났다고 한다. 노트가 제일 좋은 친구였고 도피처였다고...... 감정을 고스란히 적다 보면 감정 자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하지만, 감정을 드러내는 것 또한 많은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막상 펜을 들고 노트를 펼치면 쉽게 적어 내려가지 않는다. 고작 10줄 내려가는 게 힘이 든다. 내가 이렇게 열정이 없는 사람이었나!!! monicore, 출처 Pixabay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하면 그것을 가질 수 없다' 내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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