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역 4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시면 경의선 책거리에 들어섭니다. 자주 걷는 길이지만 질리지 않는, 매일이 새롭게 느껴지는 길이에요. 오늘은 햇볕이 따뜻해서인지 유난히 고양이들이 많았어요.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낸 길냥이들이 대견합니다. 홍대역 4번 출구에서 직진을 하시면 경의선 책거리를 만나실 수 있어요. 오늘 첫 번째 만난 길냥이~~~ 졸고 있나 봐요. 군데군데 멋진 조형물도 볼 만해요. 리본 색깔과 고양이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살짝 외면하는 도도한 고양이~ 얘~ 넌 어디 가려고? 혼자는 외로워요 ㅠㅠ 친구가 왔네요 ㅎㅎ 이 길냥이는 어디가 아픈 건 아니겠죠? 다른 고양이와 다르게 좀 지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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