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 이빨요정, 이빨깜짝

6월 13일 일요일 날씨 : 해 쨍쨍 제목 : 이빨요정 아빠가 언니 침대에서 쉬고 있었다. 근데 내가 아빠한테 말했다. "아빠! 언니 이 망가졌겠어, 어서 머리 들어봐" 내가 베개 밑을 봤을 때 난 깜짝 놀랐다. "언니!!! 이빨요정이 왔어" 거기에 500원, 500원이 있었다. 나도 나중에 이빨요정을 만나면 좋겠다. 내 이는 언제 빠지지??? 날씨 : 엄~~~청 더움 제목 : 이빨 깜짝 내가 어제 베개 밑에 이를 두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이가 그대로 있었다. 나는 실망했지만 그 마음이 오래가지 않았다. 동생이 다시 내 베개를 봤을 때, 오백원 두개가 있었다. 나는 정말 신이 났다. 정말 기뻤다. 너무 신나서 춤을 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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