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9일차 협재해수욕장

2021 / 06 / 23 드디어 도착 했다. 협재해수욕장!!! 모래가 있는 바닷가를 찾았다. 함덕이 좋다지만 숙소가 없었다. 바다 바로 앞 혹은 아주 근처에 숙소를 잡고 싶었다. 너무 늦은 예약에 5박이다보니 숙소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협재해수욕장 근처에 겨우 잡았다. 탑동에서 협재까지 택시로 1시간 정도 아이들의 멀미와 나의 장염으로 힘들었지만 숙소에 도착했다!!! 협재해수욕장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맡기고 간단한 물놀이 도구를 들고 바닷가로 갔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아이들은 신이 났다. 남편하고 아이들은 물빠진 해변에 가서 물고기를 잡는 다고 신이 났다. 난 모래사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아직 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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