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배프! 베프!-지안 글, 김성라 그림


오늘부터 배프! 베프!-지안 글, 김성라 그림

표지가 귀엽기에 어린이들의 유쾌하고 즐거운 생활을 다룬 줄 알았더니, 읽는 내내 주인공 이서진의 마음을 알 것 같아 코가 찡하고 눈시울이 따끈따끈했다. 우선 나는 이 책을 읽으며 한참 뒤에야 제목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나는 제목이 <베프, 베프>인줄 알았다. 젤 뒤에 소라가 '배프'라고 정정해 주지 않았다면 알지 못하고 넘어갔을 일이다. 베스트 프렌드라서, 베프. 배고플 때 맛있는 거 나눠 먹는 프렌드라서, 배프 나는 학원샘이라 출근시간이 늦어서 애가 학교에 갔다오면 아슬아슬하게 얼굴을 보고 출근한다. 애는 집에서 조금 쉬다가 학원에 간다. 애엄마가 퇴근하기 전까지 할아버지가 봐주셨는데, 이제 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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