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린 11일차: 반복적인 정리가 주는 것

안녕하세요 더빛날입니다 오늘도 이모티콘수업 때문에 좀 정신이 없었는데 우렁각시 덕분에 조금 수월했던 하루였어요 1구역: 주방 첫번째 인증사진은 남편이 해준거예요 물론 물이 흥건했고 뭐가 정리가 안된걸 제가 수습했습니다 ㅋㅋㅋㅋ 두번째는 제가 했어요 저녁먹고 나서 아.. 비포.. 왜케 심란한가여 심란한 비포.. 이제는 사랑합니다 2구역: 식탁 식탁도 오늘 두번 미라클린했습니다 3구역: 작업대 작업대 정리 늘 제일 마지막에 하지만 정리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구역이예요 ㅎ(•ᴗ•) *。 반복되는 정리가 제게 준 것은 성취감입니다 난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늘 벽이 높아보였던 정리가 별거 아니었다는 것! 모든 습관이 그렇겠지만 말이죠 자기 자신을 넘어선 듯한 느낌은 늘 기분이 좋아요~ 내일도 저를 한번 더 넘어서볼게요~ 다들 미라클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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