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여행 2일차] 라스베가스 처음 와본 사람 (수정)


[CES 여행 2일차] 라스베가스 처음 와본 사람 (수정)

향수가 없어서 반쪽이의 허락하에 면세점에서 산 향수를 사용했다. 그렇게 하루를 시작했다. 라스베가스의 밤은 생각보다 고요하다. 그 밤의 향락은 온데간데 없다. 서커스서커스에서 팔라조 호텔을 걸어가로 했다. 뒤늦게 알게된 사실이지만 라스베가스는 밖을 돌아다니는 것이 아닌 호텔 안을 구경다녀야한다. 물론 그걸몰랐던 나는 콘라드 힐튼 호텔도 외관만 보고 지나갔다. 트럼프 호텔도 지나가고, 앙코르 윈 호텔의 명품 샵도 지나갔다. 라스베가스에서는 10키로 반경 안에서 루이비통이건 샤넬이건 무슨 쉑쉑버거 마냥 입점해있다ㅋㅋㅋㅋㅋㅋ역시 사치와 향락의 도시 길 곳곳마다 호텔들의 시그니처 쇼도 광고하고 있다. 겨울임에도 라스베가스의 햇빛은 여름과 같은 효과를 준다. 자꾸만 옷을 하나씩 벗게된다. 윈 호텔 밖의 인공폭포! 원 호텔은 정원이 그렇게 예쁘다는데 한번 구경가야할듯 싶다. 왠지 얼굴 나온 사진 없으면 아쉬울까봐 한컷 너무 미국스러운 풍경이다~~~ 하아~~~돈냄새 팔라조와 베네시안 호텔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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