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여행 7일차] 새로움에 관하여


[CES 여행 7일차] 새로움에 관하여

중요기업 바이어, 정치인, 실무진들을 거의 다 만나서, 오늘부터는 사실상 쇼업은 큰 의미가 없었다. 스타트업 입장에서 투자자가 가장 중요하고, 과제와 기술 규제를 풀어줄 수 있는 정치인, 그리고 기술적 협업을 할 수 있는 실무진이 중요하다. 사실상 CES의 일반 참석자들이 기술에 아무리 극찬을 보내고 관심을 가져도 회사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이런 CES에서는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쇼업 일반 관리자들에게 맡기고 대기업들이 전시하고 있는 홀에 탐사를 왔다. 삼성은 역시 이번에도 가장 큰 전시홀을 가지고 있다. 삐까뻔쩍 하지만 삼성에서 발표한 기술은 놀라울게 없어보였다. 1년전, 2년전 그리고 5년전과 다른 혁신이 보이지 않는다. 전기차 산업이 활성화되다보니 전시홀에도 전기차에 들어가는 음성 및 보조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지만...이조차도 초라했다. 여기는 네비타스(Navitas)라는 회사. 인버터인지, obc인지 구분이 쉽진 않지만 최근 GeneSiC를 인수한 네비타스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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