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후기) 예고생의 수능 준비

애송이 딸아이는 친구들과 신나게 얼씨구 따라다니며 예고를 만만하게 보다가 옴마나.. 첫 중간고사에서 묘한 성적을 받았다. 일반 중학교때 b가 1-2개 뿐인 애들도 3등급으로 폭 떨어진 애들도 있었고 특히 딸아이는 암기를 싫어하니 내신따기는 더더욱 경쟁이 심했다. 애들이 너무 암기도 잘학고 독하다고 수능형 공부가 오히려 낫다고 연일 힘들어했다. 일반고도 그렇겠지만 이 학교 애들 내공이 만만찮았다 예고생활의 첫 시작은 그러했다 몸 챙기기 미술을 하면서, 내신을 챙기면서 수능을 챙기다 보니... 정말 시간이 부족했다. 3월 모의고사 끝나면, 중간고사, 그리고 전공/드로잉/구상과표현 등 실기고사, 직후에 모의고사, 그리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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