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보광동 임장

정말 더웠다. 같이 이동해주신 박대표님 감사합니다. 이태원상가 낮이라 그런지 한블럭 정도만 붐빈다 당분간 공실로 그냥 버티는 곳도 있을듯 6개월 뒤면 많이 나아지리라.. 안될것 같은데도 다들 작은 상점들은 열심히 버티고 있다 우와..집 아래 작은 귀퉁이에 저렇게 상점도 운영을 하네 ㅎ 이제부터는 보광동 차로 훅 지나가만 봤지.. 안에는 오늘 나도 처음이다 내가지금 있는곳.. 어휴 힘들다 언덕이 많다 ㅎ 독특한 청화아파트를 지나 구석 구석 사람들은 다 집에서 산다 저녁에는 혼자서 다니긴 좀 무섭겠다싶었는데 조금 지나니 시장도 나오고.. 여기 일단 개발은 되겠지만 권리금에 작은 상가들에 월세받는 빌라 주인들 등등 어휴 정리하는데 머리 아팠겠다 다들 먹고사는데 필요한 점포,마트,헤어샵들은 다있고 바글바글 사람들은 많다. 내려가는 길에 마트만 5개.. 이곳에도 스터디카페가..?? 상권을 보니 많은 것이 보인다.. 이 동네엔 뭐가 많은지 이런것도 되는지.. 사람사는 모습 다양하게 봐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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