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3년 만에 보는 친구가 나를 찾아왔다. 나처럼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접했는데 내가 이번에 직접 커스터마이징에 성공한 PC의 화면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준 적이 있었다. 현재 내 PC에 적용된 리눅스 민트 커스터마이징 버전 그래서 처음에는 하단에 있는 plank dock(독)에 프로그램 아이콘들이 정렬되어 있는 걸 보고는 "너 혹시 애플의 맥 OS 사용 중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나는 "저거 맥 아니다. 리눅스다."라고 대답했다. 리눅스를 저렇게 커스터마이징 하면서 꾸밀 수 있는지 몰랐던 것 같다. 그 친구는 현재 윈도우 11을 사용 중인데 본래 TPM 2.0이 없어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했다고 한다. 그런데 약간의 편법으로 우여곡절 끝에 윈도우 11로 업데이트 했는데 게임하는 것 말고는 윈도우를 쓸 필요성을 못 느끼며, PC가 구동 중에 자주 블루스크린이 뜨면서 터지는 등 문제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이참에 리눅스를 공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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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윈도우 vs 리눅스 - 자신에게 맞는 운영체제를 골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