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사건] 인천의 산낙지 보험 사망 사건


[의문의 사건] 인천의 산낙지 보험 사망 사건

예전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이 사건을 본 적이 있었다. 상당히 옛날에 시청해서 기억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정보를 조사해서 사건을 다시 정리해 보려고 한다. 사건의 개요 및 의문점 2010년 4월 19일, 인천광역시에서 당시 22살의 여성인 윤혜원 씨(1988년 생)가 남자친구인 김모 씨와 술에 취한 채 모텔에서 산낙지를 먹다가 질식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사고사로 볼 수도 있지만 다수의 의혹이 있는 의문점이 발견되기 시작했다. 그들에게 산낙지를 판매한 상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두 사람은 4마리의 낙지를 샀는데 그 중 2마리는 자르지 않고 통째로 구매했다. 세발낙지 등 크기가 작은 낙지는 통으로 먹기도 하지만 그들이 구입한 것은 낙지볶음이나 연포탕에 사용될 정도로 큰 낙지였다. 이것도 산채로 먹기도 하지만 보통은 잘게 다져서 먹어야 먹을 수 있으며, 통째로 먹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술까지 취한 두 사람이 낙지를 통으로 산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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