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 2주택자 특례 처분기한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1년 연장


일시적 2주택자 특례 처분기한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1년 연장

안녕하세요. 황중개사 이야기입니다. 정부에서 일시적 2주택자 특례인 1세대 1주택자가 사정으로 인해 일시적 2주택으로 되었을 시 새로운 주택 취득 후 2년안에 종전 주택을 처분하게되면 1세대1주택의 혜택을 주겠다는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렸습니다. 최근에 각종 규제뿐만 아니라 돈을 빌려 집을 사게되면 이자부담이 만만치 않게 올라 새로 집을 사려는 사람이 많이 줄어 들었죠. 사정으로 인해 일시적 2주택이 되어 2년안에 종전주택을 처분하려고 하는데 살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싸게 내놓게 되며, 이런 급매 현상이 계속 누적되면 결국 부동산 급락의 원인이 됩니다. 살 사람이 없으면 집값은 떨어지게 되겠죠. 수요공급의 법칙에 의해 결국 파는사람보다 사는사람이 많아야 집값은 올라갑니다. 재개발지역같은 경우도 누가 보더라도 위치가 엄청 좋은곳이면서 앞으로의 기대가치가 높거나 일반주택의 경우 매수심리를 끌어 올릴만한 엄청난 호재가 있어야지만 매수세가 조금 붙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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