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방에서는 어떤 북쉘프 스피커가 필요한 걸까 (니어필드 북쉘프 스피커 찾아다닌 후기)


좁은 방에서는 어떤 북쉘프 스피커가 필요한 걸까 (니어필드 북쉘프 스피커 찾아다닌 후기)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것도 벌써 3개월이 되어가는 것 같다. 그동안 관심있던 모든 것에 대해 글을 쓰고자 했고, 어느 순간 잡탕 블로그가 되어가는 것을 느낀다. 뭐에 대해 쓸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방에서 쓰고 있는 스피커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나름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려고 노력 중이나 방에서 도무지 뺄 수 없는 물건이 스피커다. 대학원 다닐 때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시간 날 때마다 스피커를 들여다보며 온 정신을 쏟았다. 당장 가질 수 없었던 긴 휴식의 상징물로 스피커에 대한 집착이 있었던 것 같다. 공간을 어떻게든 줄여보려고 성능이 좋다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관심을 가졌었고, 소니의 SRS-X5를 들여서 책상 위에 둔 적도 있었다. 근데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하는 북쉘프 스피커는 도무지 포기를 못했다. 좌우 스피커를 귀에서 떨어진 곳에 두면 음상이 한 가운데에 맺히는 위치를 찾게 되는데, 이때 느껴지는 물아일체감은 표현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일단 스피커는 계속 사용하고 있다. 요놈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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