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 주간일기 챌린지 / 술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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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코로나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이곳저곳 누볐던 하루.. 일요일에 검사할 곳 찾기가 정말정말정말 쉽지 않았다. 질병관리청에서 알려준 병원에 전화했는데 오늘 휴무라고 하지 않나.. 내가 갔던 병원도 내 뒤로 5명만 더 받고 마감하겠다고 했다. 사이트 정보도 정확하지 않고, 주말에 갑자기 코로나 검사 하려니까 너무 당황스러움의 연속이었다. 코로나 언제 끝나니 0727 술이 들어간다 친구랑 만나서 한 잔 했다. 대학교 때의 우리의 고민과 지금 우리들의 고민이 달라지는게 느껴진다. 취하고 싶은 날이었는데 수요일이라 그럴 수가 없었던게 아쉬울 정도! 약수 우야재 0728 힘든 하루 오늘 힘들 줄은 알았는데 이정도 였을 줄이야;; ㅠㅠ 자꾸 이전 직장에서 힘들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너무 힘들었다… 뭘 하고 싶은 의욕이 싹 사라지고 ㅠㅠ 힘들다는 생각 뿐이다. 우영우 보고 힐링..해야지.. 했는데 완전 힐링됐다 ㅋㅋㅋㅋㅋ 회사에서 틱틱 댔는데 좀 후회됐다 ㅜㅜ 사람이 너무 일이 몰리고 궁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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