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 주간일기 챌린지 / 성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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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브런치로 맞이한, 추석 연휴 끝자락 아침 일찍 위례에서 부모님이랑 함께한 브런치 타임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위례 살기 좋은 동네구나! 싶었다.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37.5에 가서 브런치 메뉴를 신나게 흡입했다. 테라스 자리에 앉아서 신나게 여유를 부렸다. / 저녁에는 제과 실기 공부 막상 시험 보면 머리가 새하얗게 될 것 같아서 무척 고민이다.. 0913 성공한 삶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읽다가 마음에 드는 구절들을 기록해봤다. 소설 속 주인공인 영주도 과거를 이제 흘려보낸 듯 하다. 가끔 나도 과거의 기억에 가슴이 쿡쿡 찔러와서. 몰입을 하면서 읽었던 책. / 또 마음에 들었던 구절 중 하나는 좋은 사람이 주변에 많은 삶이 성공한 삶이다~라는 부분이었다. 요즘 내 주변에는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다. 뭐..내 MBTI가 I라서, 인간관계 자체가 넓진 않다. 하지만 한 명 한 명의 인연의 소중함을 나이를 먹어갈 수록 더 깨닫고 있다. 0914 삼시세끼 다 사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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