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태풍 카눈

한반도에 접근하는 거대한 태풍 '카눈'이 올라오고 었다. 풍수해 대책 근무를 맡게 된 나는 오전 7시에 출근하여 내일 아침까지 근무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태풍은 한반도를 관통하고 특히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긴장이 되었다. 첫 번째로, 나는 취약시설 정비를 했다. 중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주변 지역의 취약한 시설들을 점검하고 보수하며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시간은 촉박했고, 태풍이 계속해서 근접하고 있었다. 그래도 나는 헌신과 열정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몇 시간 동안 빗방울이 내리는 가운데, 나는 정신을 집중시켜 취약시설의 문제점을 찾아냈다. 각각의 문제에 대해 신속히 대처하면서도 데미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다음으로는 빗물받이 점검이었다. 태풍이 지나갈 때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거라고 예상되었다. 따라서 빗물받이는 중요했고, 그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한 점검이 시급했다. 내가 맡은 빗물받이는 특히 침수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위치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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