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마케팅, 하지마세요 (소비 심리적 저항선)


이런 마케팅, 하지마세요 (소비 심리적 저항선)

심리적 저항선...? 어디서 많이 봤는데... 어디였더라.. 경제 뉴스, 경제 기사에서 쉽게 접해봤을 단어 심리적 저항선 그렇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단어다. 이게 소비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피자 한판 주문해보자. 당신은 피자 한판 배달에 배달비를 얼마까지 지불할 의향이 있는가? 1,000 ~ 2,500원 우리가 생각하는 평균적 배달비이다.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켜고 배달비가 3,000~4,000원인 가게 리뷰를 살펴보자. '맛있긴 한데, 배달팁이..' '배달팁 너무 비싸요ㅠㅠ' 등..음식 내용보다도 배달에 관한 내용이 눈에 띌 것이다. 그 피자집의 잘못도, 배달 대행업체의 잘못도, 소비자의 잘못도 아니다. 오랜기간 소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도 모르게 배달비는 1,000~2,500원 정도! 라는 심리적 저항선이 생긴 것이다. 이것을 '소비 심리 저항선' 또는 '경제적 심리 저항선' 이라고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달비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온라인, 오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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