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창령, <규원>


왕창령, <규원>

해석 규방 여인의 원망(왕창령) 규중의 절은 아낙 근심을 몰라 봄날 짙게 화장하고 취루에 올랐다가 문득 길가 버들잎 빛을 보고 공명을 구하도록 남편 보낸 일 후회하네 원문 閨怨(규원), 王昌齡(왕창령) 閨中少婦不知愁(규중소부부지수) 春日凝妝上翠樓(춘일응장상취루) 忽見陌頭楊柳色(홀견맥두양류색) 悔敎夫婿覓封侯(회교부서멱봉후) 글자풀이 閨怨: 남편과 헤어져 홀로 규방에 있는 여인의 안타까움과 원망 愁: 근심 凝妝: 짙게 화장하다, '妝'은 '粧'과 같은 뜻 翠樓: 푸른색을 칠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누각 陌頭: 길가, 길거리 敎: ~로 하여금 ~하게 하다, 사동의 의미 夫婿: 남편 覓: 찾다, 구하다 감상 왕창령(696-757)의 자는 소백(少伯)으로 섬서성 서안(西安) 사람입니다. 그의 작품은 청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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