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 <망려산폭포>


이백, <망려산폭포>

해석 망려산폭포(이백) 햇빛 받아 향로불 붉은 구름 피어나고 멀리 폭포는 산 앞 시내에 걸려 있네 날아 흘러 곧장 삼천 척을 떨어지니 아마도 은하수가 하늘에서 쏟아졌나 원문 望廬山瀑布(망려산폭포), 李白(이백) 日照香爐生紫烟(일조향로생자연) 遙看瀑布掛前川(요간폭포괘전천) 飛流直下三千尺(비류직하삼천척) 疑是銀河落九天(의시은하락구천) 글자풀이 廬山: 중국 강서성(江西省) 구강부(九江府)에 있는 명산 香爐: 여산에 있는 봉우리 이름 遙: 멀리 掛: 걸리다 疑: 아마도 銀河: 은하수 九天: 하늘의 가장 높은 곳 감상 이백(701-762)의 자는 태백(太白), 호는 청련(靑蓮)으로 성당(盛唐) 때의 시인입니다. 두보와 함께 중국의 시종(詩宗)으로 추앙을 받아 '이두(李杜)'로 병칭되며, 방랑생활을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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