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백숙 여름 보양식으로 굿!

안녕하세요! 세금박사입니다 :) 여름도 다가오는데 몸보신을 하려고 남한산성 백숙 찾아보게 되었어요. 계속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서 시원한 계곡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도 백숙을 참 좋아하고 가족들도 좋아하는데 백숙을 그렇게 깊은 맛을 내는 곳을 잘 몰라 고민을 하는데 남한산성 드라이브도 하고 찾아보다가 람촌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 남한산성 도립공원 인근에 있어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아요. 차로 약 5분 정도를 가시면 되고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해요. 람촌은 한자리에서 20년이라는 시간을 지켜 오면서 맛집으로 인정을 받는 거 같아요. 이 자리에서만 20년 가까이 장사를 하셨다고 하는데 그럼 손맛이 그대로 느껴질 거 같아요. 가게 규모도 작지 않고 커서 회식이나 가족들 모임, 친구들 모임으로도 방문하기 좋고 테이블이 많이 비치가 되지만 공간이 넓게 비치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불편하지 않아요. 내부에서 바라보면 계곡이 보여서 계곡을 창밖으로 바라보면서 식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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