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웠던 삼척 호산 맛집


정겨웠던 삼척 호산 맛집

안녕하세요 세금박사입니다! 요새 계속 비가 와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 몸도 힘없이 축 늘어지더라고요. 그리하여 가족과 함께 원기 회복에 딱이라는 삼척 호산 맛집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에 배부르는 것도 모를 만큼 신나게 흡입하다 왔답니다. 7번국도를 타고 쭉 내려가다가 굶주린 배를 붙잡고 도착한 곳은 바로 '찬이네 감자탕'이었는데요. 저희는 다 같이 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마침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편리했어요. 입간판을 통해 이곳에서 주력하고 계신 메뉴가 무엇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삼계탕과 돌솥밥의 구성이 무려 15,000원이라는 착한 가격대에 책정되어 있어 입장하기도 전부터 입가에 살며시 미소가 피어오르더라고요. 내부로 들어가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절로 기분이 들뜨기 시작했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고 쾌적한 모습이었어요. 해가 들이치지 않도록 블라인드도 내려주셨는데요. 덕분에 오로지 식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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