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용지 잘 고르는 방법(ft. 몬디 아이큐 이코노미 플러스)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중에 하나가 A4용지이죠? 무엇보다도 보고서를 많이 작성하는 회사에서는 발표자료를 만들거나 제안서 용지는 특별히 더 신경 쓰게 됩니다. 일을 하다 보면 작은 것에서 큰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고 결과보고서나 영업자료도 내용뿐만 아니라 이를 잘 구성해서 보여지는 것도 중요하죠. 디테일의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최근에 새로 만들어서 2024년 한해동안 사용해야 할 서비스 신청서와 자료를 위해서 더 신경을 써서 A4용지를 고르다 보니 까다로운 저의 눈에 들어온 몬디 아이큐 이코노미 플러스입니다. 몬디의 이코노미 플러스는 순백색으로 전에 사용했던 종이와 비교하니 차이가 있고 무엇보다도 출력을 해서 보니 뭔가 달라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자료에 들어가는 이미지 인쇄가 잘 되어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서비스 계약서와 같은 기능을 하는 서비스 신청서여서 기존 평량 75g 대비 높아진 80g이 조금은 공식 서류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몇부는 양면 인쇄도 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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