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비


장미꽃비

10월 1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에.. 오랜만에 손 풀었다. 밀어내기만 하던 그림과 친해져보려 애를 썼는데 쉽지가 않다. 그래도 집중해서 그리는 동안 나를 둘러싼 많은 근심과 생각들은 물러갔다. 요즘 자꾸만 새벽에 그림을 그린다. 새벽이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나는 갈색 색연필이 좋다.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분위기 있고 자연스러우며 부담이 없어서 좋다. 낙심한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데는 때로 한마디의 말이나 친절한 미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성녀 소화데레사 자서전 내가 최선을 다하여 기뻐하려고 노력하면, 나는 언제나 기쁨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성녀 소화데레사 자서전 나는 소화데레사 자서전을 참 좋아한다. 성녀의 삶에 따르면 정말 작고 소박한 곳에 하느님이 숨어 계신다. 나라는 작은꽃 안에 크신 하느님께서 살아계신다. 아직까지 나에겐 세상의 달력보다 전례력이 더 익숙하다. 그래서 날짜만 보면 기념일이 떠오르고 내 가족이나 지인 중에서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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