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삼랑진 작원관지 일몰 해넘이 명소- 영남대로 제1 관문에서 보는 노을 구경


밀양 삼랑진 작원관지 일몰 해넘이 명소- 영남대로 제1 관문에서 보는 노을 구경

밀양에서 노을 보기 좋은 곳으로 삼랑진이 있습니다. 낙동강변에서 떨어지는 낙조를 보고 있으면 자연의 황홀한 풍경에 놀라게 됩니다. 밀양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삼랑에 5개의 철교 다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철교에서 보는 보는 일몰도 좋지만 낙동강 자전거길이 지나가는 영남대로 제1 관문인 작원관지 앞 강변 앞도 일몰 명소로 노을 맛집입니다. 작원관지에서 바라보면 낙동강이 바다같이 넓어 보입니다. 김해시 생림면 사명산과 밀양시 삼랑진읍 매봉산 사이로 철교가 보입니다. 그 위에는 구름 사이로 해가 떨어질 준비를 하고 있네요. 검세리 작원마을은 삼랑진이 교통의 요충지였던 것을 알리듯 경부선 철길과 낙동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작원마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대나무숲이 있고 더 아래로 내려가면 철길 옆 강변에 작원관이 있었는데 이곳에 관청, 주막, 작원진 나루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차와 기차로 물류를 해결하지만 조선시대에는 대부분 배를 이용해서 물자를 실어 날랐습니다. 조선시대 3대 조창인 삼랑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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