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가 스텐첼 포스터 집안 꾸미기, 어려운 예술 문화 즐기기


헬가 스텐첼 포스터 집안 꾸미기, 어려운 예술 문화 즐기기

작년 2023년 7월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헬가 스텐첼 전시회를 구경하고 작품이 좋아서 작품 포스터를 몇 점 구매를 했습니다. 유명한 미술가의 작품을 소장하기는 힘든데 이렇게 포스터를 구매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작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예전 서울에서 간송 미술관 소장전을 구경하고 김홍도의 고양이와 나비(황묘농접 黃猫弄蝶) 포스터를 구매해서 액자를 구해서 사무실에 걸어놓았습니다. 요즘은 미술 전시회를 구경하면 마음에 드는 작품이 보이면 포스터나 기념품을 구매하는 버릇이 생겼네요. 영국에서 활동하는 헬가스텐첼 작가는 코로나 시절 집에서 우연히 빨랫줄에 걸어놓은 빨래에서 영감을 받아 빨랫줄 동물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사막의 낙타와 북극의 북극곰 작품은 환경 문제인 지구 온난화와 이상 기온을 이야기합니다.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와 꽃말이 위안인 양귀비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일어나자 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식탁에서 차례를 기다리며 서로 위로를 하는 피망도 작품이 재미있네요. 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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