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우리나라에도 귀신의 날이 있다는데?!


할로윈 우리나라에도 귀신의 날이 있다는데?!

할로윈데이 굳이 남의 나라 명절까지 챙겨야 하나?라는 비판만 할 수 없다. 10월 초부터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크리스마스 못지않게 공간이 할로윈으로 장식된 지 오래되었어요. 처음에는 영어유치원 위주로 할로윈을 즐기면서 점차 이태원에서 크게 할로윈 축제가 열리며 10월이면 할로윈 관련 상품들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할로윈 분위기를 조성해 놓은 곳이 많아졌어요.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모든 것에 그렇듯 부작용도 있었죠. 정작 외국에선 집에 있는 천으로 아이와 함께 직접 오리고 붙여가며 코스튬을 만들지만 한국에선 코스튬 복장을 경쟁하듯 사서 입혀서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 현상, 할로윈데이가 지나고 간 쓰레기 더미의 이태원 이런 부작용으로 연신 사설과 칼럼에서는 '우리나라 명절도 안 챙기면서 외국 명절은 챙기나?' '씁쓸한 할로윈' '할로윈이 도대체 뭔데?' 이런 부정적인 평이 많이 쏟아져 나왔죠. 하지만 빗장을 굳게 걸어 잠글 수 있는 시대가 아닌 모두 연결된 지구촌 사회이죠. 외국에...


#잭오랜턴 #할로윈 #할로윈포토존 #할로윈파티 #할로윈캠핑 #할로윈준비 #할로윈장식 #할로윈소품 #할로윈리스 #할로윈데코 #할로윈데이 #할로윈꾸미기 #할로윈현관꾸미기

원문링크 : 할로윈 우리나라에도 귀신의 날이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