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곡] Dag - Our Love Would Be Much Better (If I Gave a Damn About You) (1998)


[하루한곡] Dag - Our Love Would Be Much Better (If I Gave a Damn About You) (1998)

다시 직장인이 되었다는 글을 얼마 전 남겼고, (박명수가 지겹도록 말하던) 큰웃음, 빅재미는 아직 만들지 못했지만 그래도 회사 생활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은 찾고자 노력 중이다. 예전에 회사 다닐 때도 그랬도 지금도 사실 출퇴근 중 나의 가장 큰 즐거움은 칼퇴하고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오프닝부터 듣는 것인데, 뭐 솔직히 말하면 예나 지금이나 오프닝을 듣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야근을 심하게 하지만 않으면 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방송 말미 한두 곡이라도 들으려 노력한다. 배캠을 며칠 못 들으면(=연속적으로 야근을 하면) 매우 우울해지는 그런 타입의 인간이라서…. 별게 다 멋있는: 라디오를 들으며 2월의 어느 날 6시쯤 운전석에 앉은 나는 라디오를 켜고 여느 때처럼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들었다.... m.blog.naver.com 아무튼 요즘 새로 생긴 소소한 재미 중 하나는 아침마다 팀원들에게 노래를 한 곡씩 소개해 주는 것이다. 이름하여 ‘도미애의 음악캠프’, ‘도캠’. 내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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