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주간기록 3주차】돌은 절대로 씹을 수 없는 20대 | 햇빛 알레르기 보유자가 비타민 D 결핍이라는 건에 대하여 | 최선이란


【10, 주간기록 3주차】돌은 절대로 씹을 수 없는 20대 | 햇빛 알레르기 보유자가 비타민 D 결핍이라는 건에 대하여 | 최선이란

주간일기 어느덧 3주차. 주중에 한 번 쓰는 일기는 가히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 아날로그 일기는 매일같이 쓰더라도, 어딘가에 글을 꾸준히 올리는 것은 거의 처음에 가까우니까. 이렇게 된 이상 맥북까지 힘내자(?) 손목이 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놀라운 소식을 접했다. 염증이 있다는 건 뭐 놀랄만한 일도 아니었다. 물론 중요한 일이기에 약을 꾸준히 먹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건 따로 있었다는 이야기다. 비타민 D 수치가 부족했다. 그냥 부족하다는 수준이 아니라 의사선생님께서 '처참해서' 주사를 맞고 가야한다고 말씀하셨다. 수치가 30부터 정상이고, 그것 또한 낮은 수치인데 내가 7.4 정도 된다고 했다. 내 사정을 모른다면야, 어지간히 집 밖으로 안 나갔나보다,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햇빛 알레르기를 갖고 있다. 광과민성 알레르기라고 한다는데, 햇빛알레르기 햇빛에 의한 알레르기. [정의] 태양광선에 노출된 후, 수분 이내에 노출된 부위의 피부에 가려움이나 발진 등의 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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