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주간기록 13주차】 애플의 생태계에 잠식당한 삶 | 통장 잔고 | 익숙해진 일을 마무리하기 | 새로운 것 도전하기 | 번역 작업


【20, 주간기록 13주차】 애플의 생태계에 잠식당한 삶 | 통장 잔고 | 익숙해진 일을 마무리하기 | 새로운 것 도전하기 | 번역 작업

한 주 쉬고 돌아온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 6개월 간 매주 글을 쓴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출발하자고 말은 했지만, 왜인지 늘 쓰기 싫을 때마다 맥북을 생각하게 되는 아이러니... 올해로 4년째 쓰고 있는 엘지 그램이 있고, 다행히도 이 녀석이 몇 년 간 메인으로 사용한 거 치고 굉장히 관리가 잘 되어서 쌩쌩하지만, 아무래도 이쯤되니 새 노트북에 눈이 돌아가는 건가 싶고... 몇 년 전 어차피 일본 가게되면 쓸 아이폰(실제로 가보니 아이폰을 쓰는 게 훨 편해보였음)이라며 우연히 6s를 사용한 이후, 휴대폰이 아이폰이니 탭도 아이패드로 바꿔야지... 아이폰과 패드가 있으니 시계 바꿀 겸 워치를 사볼까... 데스크탑이 아무래도 안정적이지 않을까... 이런 수순을 거쳐 흔히 말하는 풀옵션 앱등이가 되었다... 누군가가 사주는 것에서 내가 선택하는 것으로 바뀌는 소비생활은 짜릿했다.(보태보태 병은 덤이었음) 다만, 비어가는 통장 잔고 또한 오롯이 내 몫이었다는 게 다소 문제... 다른 소비...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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