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 도쿄일상】 도쿄변호사회관, 법조의 매력 심포지엄 | 일본에서 법조인(법률가)을 선택한 굳이굳이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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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목 세상은 수능으로 시끄럽다지만 난 그냥 아무것도 없어도 번잡스럽다 눈 감았다 뜨니 여섯시 반. 그대로 쓰러진 듯 잘 줄은 몰랐다 할 일이 쌓여있는데 개꿀잠을 자네… 어제 하고 자기로 굳게 마음먹은(결과적으로 마음만 먹은 꼴이 된) 쪽지시험을 보기 교수님이 갑자기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시는 바람에 월요일에 진즉 끝낼 걸 이 날까지 미루고 말았음 쪽또망 쪽지시험 또 망함 범위ㅋㅋㅋㅋㅋ 범위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서 대강 여기서부터 저기서까지겠거니 했는데 내 생각보다 교수님이 훨씬 넓은 부분을 보고 싶으셨나봄 될 대로 되라지… 난 이제 이 과목은 모르겠수다… - 그러고 강의를 들으려다 배가 너무 고파서 갑자기 밥을 먹는 중 채용 관련 메일 발견 금요일에 가려고 했는데 오늘 가야겠다고 갑자기 결정 강의 하나 듣고 본관 가서 그제 2시까지 미팅한 내용을 공유하고 출발했다 - 목요일은 녹강이 많은 날이라 애매한 시간대에 전철을 타면 앉아서 갈 수 있을테니 강의를 들어볼까 했는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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