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도쿄일상】 시험기간에 과제 내주는 거 불법으로 명시해야함 | 지옥도 끝나간다


【108, 도쿄일상】 시험기간에 과제 내주는 거 불법으로 명시해야함 | 지옥도 끝나간다

오늘도 신명나는 일기 벼락치기 초등학교 방학숙제도 이렇게는 안 했다 마츠야의 아침정식 항상 먹는 게 거기서 거기다 밤에 자기 전에 알고리즘의 은혜(?)로 먹방을 보면 그렇게 뭐가 먹고싶은데 자고 일어나면 이거 다 부질없다는 거 알아서 다행이다 영혼 없이 골라서 먹는다 심지어 정해두고 나가도 옆 가게가 갑자기 먹고싶다 싶으면 그냥 거기 감 어차피 저기가나 여기가나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다 생각하고 간다 휴학 때… 본가에서 살 때만 해도 한끼한끼 소중하게… 먹거나… 대강 먹은 날은 분명 저녁에 가족들과 대파티가 있거나 약속이 있거나 했던 거 같은데 작년의 나 보고 있나 네가 덜 바빠서 정신을 못 차렸다는 걸 알고 있니 브이로그 같은 거 보면 밥도 잘 챙겨먹고 할 일도 잘 하는 사람 많더라 난 일단 그렇게 되고 싶어도 여름은 패스할래요 - 1교시 수업 실질적인 수업은 이게 마지막이고 다음주는 무슨… 구두시문이 있다고 한다 쓰면 쓰는거지 또 무슨 구두시문이에요!!...


#대학 #도쿄 #유학 #일본 #일상

원문링크 : 【108, 도쿄일상】 시험기간에 과제 내주는 거 불법으로 명시해야함 | 지옥도 끝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