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째 주간미션, 지구를 위해 노력해요~

18번째 주간 미션은 지구를 생각해요 미션이었는데요. 아이와 함께 재활용을 몸소 체험해보고자 하는 게 이번 미션의 의도였는데요. 언제나 아침에 기저귀를 갈고자 하면 한참을 실랑이해야 하는 하준이. 아침에 일어나면 우유 한 통을 거뜬히 비우려고 하기에 우유를 먹고 나서 재활용을 함께 해보기로 했는데요. 요즘은 그나마 환경에 대한 인식을 기업들도 조금은 하는 것인지 겉에 붙어 있는 비닐을 쉽게 뜯을 수 있도록 나오는 제품들이 눈에 띄는데요. 이런 우유통은 바깥에 있는 비닐 껍데기를 벗겨내서 버려야 지구가 아야 하지 않아 하는 식으로 하준이에게 차분히 설명을 해줬는데요.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진 못했겠지만 (아니면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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