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2 - 구석기 시대


Part2 - 구석기 시대

고인류는 인류 역사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아마 인간이 몇 만 년 안에 우주로 진출하여 다른 행성에 정착한다 하더라도 고인류의 역사는 여전히 인간 역사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그러기에 절대 무시하고 건너뛸 수 없는 챕터이기도 하다. 하지만 너무나도 길고 방대하기에 머리에 잘 와닿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하여 최대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짧으면서도 무게감 있게 구석기 시대를 정리해 보았다. 예나 지금이나 생명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먹고사는 문제이고 고인류도 이 문제에서는 예외일 수 없다. 이들이 어떻게 발전하며 살았는지를 알아보려면 어떻게 식량 확보 방식을 개선하며 살아왔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식량 확보 방식의 개선은 다른 말로 하면 에너지 확보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말이다. 우주의 유일한 화폐인 에너지는 인류진화의 원동력이자 사회 진화의 원동력이기 때문에, 인류가 얼마나 에너지를 잘 확보할 수 있었는지 그 족적을 살피다 보면 역사를 더 넓은 시야에서 관망할 수 있다. 하여,...


#고인류 #호모사피엔스 #하이델베르겐시스 #초기적종교 #올도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오리냐크 #아슐리엔 #솔뤼트레 #불의사용 #무스티에 #막달레니아 #르발루아 #네안데르탈인 #그라베티안 #구석기 #호모에렉투스

원문링크 : Part2 - 구석기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