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2 - 영거 드라이아스(Younger Dryas)


Part2 - 영거 드라이아스(Younger Dryas)

인류가 농경에 다다를 수 있었던 여러 요인 중 가장 스케일이 컸던 것은 1만 2900년 전부터 1만 1700년 전 (기원전 1만 900년 전 ~ 9700년 전)까지 약 1200년간 지속된 갑작스러운 추위이다. 이 이벤트를 영거 드라이아스라고 부르는데, 이 이벤트가 생긴 배경과 지리학적 근거를 살펴보자. 출처: https://wallhere.com/ko/wallpaper/63826 위스콘신 빙기와 로렌타이드 빙상 영거 드라이아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장 최근의 빙하기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인류는 현재 명목상 빙하기에 살고 있다. 이 빙하기는 약 258만 년 전에 시작하였으며 제4기 빙하기라고 불린다. 하지만 빙하기간 동안 항상 추웠던 것은 아니다. 빙하기에는 주기적으로 온도의 변화가 있기에 빙하기와 그다음 빙하기 사이에 상대적으로 온난한 시기를 간빙기라고 부르며, 50여 번에 걸쳐 빙기와 간빙기가 반복돼왔다. (빙하기 원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s://blog.naver.co...


#로렌타이드 #아가시즈호 #영거드라이아스 #코딜레란

원문링크 : Part2 - 영거 드라이아스(Younger Dry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