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0 - 고대사 연표


Part0 - 고대사 연표

수메르 문명의 시작인 기원전 4100년 전을 시작으로 서로마가 무너진 서기 476년까지의 역사를 우리는 고대사라고 부른다. 고대사에 해당하는 4500년간의 기간은 어디까지나 후대의 역사가들이 그렇게 정한 것뿐이며 각자의 사관에 따라 다르게 선을 그을 수도 있다. 하지만 편의상 역사가들이 그어놓은 선을 따라가기로 하자. 이 기간은 인류사의(270만 년) 관점에서 보면 찰나의 시간이다. 하지만 이러한 찰나의 시간이 과거와 다른 점은 유물과 유적으로 그들의 생활상을 유추했던 것과 달리 문자로 기록된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고대사의 시작을 기점으로 그 이전은 선사 시대, 그 이후는 역사 시대라 부른다. 물론, 문자로 기록됐다고 해서 모두 진실을 말하는 것은 아니기에 (사관이 개입하고, 승전국의 논리가 개입되는 등) 교차 검증이 필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사 시대보다는 그때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는 것이 문자 기록인지라 이를 통해 우리는 인류가 그렸던 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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