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4 - 신석기 시대 (레반트의 선토기 문화)


Part4 - 신석기 시대 (레반트의 선토기 문화)

인간의 역사에서 비옥한 초승달 지대라 불리는 환메소포타미아 유역은 농경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었고 후기구석기시대 말기(중석기라고도 함)에서 신석기시대로의 과도 단계가 가장 확실히 설명되는 곳이다. 소위 신석기 시대의 종합 세트인 정착생활, 농사, 가축사육, 토기생산에 대한 발전 양상을 이 지역보다 더 확실히 발견할 수 있는 곳은 전세계에 없다. 하지만 그러한 특징도 비옥한 초승달 지대의 서쪽(레반트)과 동쪽(자그로스산 기슭 +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으로 나눠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왜냐하면 신석기 시대는 토기 사용 이전 시기와 토기 사용 시기로 나눌 수 있는데 발견되는 유적지의 수는 서쪽이 더 많지만(서쪽은 주로 토기 사용 이전 관련 유적지) 최초의 토기 사용은 동쪽 지대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다. - 서쪽(레반트) : 정착생활, 농사, 가축사육 확인가능 - 동쪽(자그로스산 기슭 +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정착생활, 농사, 가축사육은 기본이고 토기 생산 확인가능 또한, 서쪽은 중석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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