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9 - 신석기 시대 (인도)


Part9 - 신석기 시대 (인도)

공식적인 기록 상 전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자(23년 중순 기준 약 14억 3천만) 합계 출산율이 2명을 넘어서고, 국민 평균 연령 27세에 인구의 47%가 25세 미만인 젊음의 나라 인도는 근세 세계사의(르네상스 이후) 흐름을 이해하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나라이다. 이번 파트에서는 그러한 인도의 시작이 어떠했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인더스 문명이 발현되기 이 전의 이야기) 인도의 시작이라 하면 인더스강이 떠오른다. '인도'라는 말 자체가 영어인 India를 한글로 표현한 것이고 이 말 자체는 힌두(Hindu)에서 유래한 것인데, 힌두는 산스크리트어 (Sindhu)에서 기원한 것으로서, 원래는 인더스(Indus) 강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현재는 파키스탄 영토를 가로질러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인더스 강은 (자세한 내용은 부록의 인도 & 파키스탄 지리 참조) 인더스 문명의 요람이자 기나긴 역사를 간직한 강이다. 이 지역에 자리 잡았던 사람들의 신석기 시대 풍경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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