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가 좋은 비즈니스 대화를 하는 방법


엔지니어가 좋은 비즈니스 대화를 하는 방법

저는 비즈니스 대화에서 3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존중 명료 acknowledgement 혹은 Handshake (한국어로는 뭐인지 잘 모르겠는데, "보내주신 메세지 잘 받았습니다. 확인했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A를 요청하신 것 맞으시지요?", "보내주신 A로 처리하겠습니다~" 이런 반응을 주는 것이다.) 디지털 회로 설계에서 AMBA BUS에서도 ACK / Handshake가 있다. 사회화가 덜 되었거나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한 경우, 회사 생활 적응이 어렵습니다. 근데 이런걸 누군가가 직접 말해주는 경우는 없다. 이런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 자기객관화가 안 되어있으면, 이걸 깨닫는 것에 수 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메일/메세지 하나 쓰는데, 꽤 오랜 뜸을 뜰이고, 회의에서 나 혹은 상대가 이해를 못하고 있거나, 일 시작도 못했는데, 대화만 하다가 오전이 끝나있거나, 본인이 이런 말을 종종 듣는지 생각해볼 것. "그래서 어떤걸 하자고 하시는걸까요?" "이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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